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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상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직서 작성방법

Indego 2017. 1. 31. 13:54

마지막 인상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직서 작성방법




아침에 눈을 떠 하루 종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회사입니다. 다양한 업무를 하며 수많은 서류들을 작정하지만, 사직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꾸준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도 창업이나 학업,이직 등으로 인해 현재 직장을 그만둬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죠. 


직장을 그만두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준비해야하는 것이 바로 사직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직서 양식을 선택해야하는지, 사유는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직서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회사들은 회사양식이 따로 정해져있는 곳도 있지만 형식이 정해져 있지 않는 곳은 사직서에 어떤 이유로 사직을 하는지, 근무날짜는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를 기재해야 사직서 효력이 발생합니다. 


기본적인 사직서 기재 내용은 소속과 직급,입사일,성명,퇴사예정일,연락처를 필수적으로 기재를 하셔야 하고 퇴사사유는 개인신병,이직,결혼,유학 등의 사유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특별한 사유의 경우에는"개인사정으로 인해 사직하고자 하니 선처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 정중하게 작성을 하는 것이 마지막 인상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 사유로 인해 사직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퇴직을 권고 받았을 경우에는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직서 작성 시 유의사항>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에 정해진 사직서 양식이 있는지 확인.

자발적인 퇴직의사가 분명한 경우에만 제출.

퇴직 희망 일로부터 한달 전에 제출.

퇴사 처리가 수월할 수 있도록 작성.

반환받아야 하는 물품이 있는 경우에는 함께 기재.

사직서 작성 후 오타가 있는지 재검토.





충동적으로 사직서 제출하지 않기.


회사에 불만이 있다는 이유로 충동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충동적인 사직서 제출로 인해 회사에서 퇴사처리를 하게 되면 이를 무효처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직을 할 경우 이직하는 회사가 정해지지 않은 채 섣불리 사직서를 제출하면 이직이 취소되어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이직 회사 확정이 된 상태에서 사직서를 제출 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퇴직 희망 일은 최대한 회사와 의논하기.


회사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 회사에 한달 전에는 미리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회사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며 미리 후임자를 채용하여 회사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업무를 인수인계 후 퇴사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회사와 시기를 의논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업무인수인계 꼼꼼하게 하기.


자신의 업무를 맡아서 해 줄 후임자에게 업무를 반드시 인수인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직서만 낸다고 자신의 일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퇴사 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인수인계하는 것이 좋고 후임자에게 업무내용을 문서로 요약하여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번거로울 수 도 있으나 업무인수인계는 퇴사 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사직서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직서 제출까지 예의바른 모습은 성공적인 퇴사의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