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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어울리는 베네피트차차틴트

여름에 어울리는 베네피트차차틴트




베네피트의 차차틴트를 발라봤어요. 

발색력이 정말 좋죠?

립메이크업은 항상 레드계열만을

사용했는데, 여름도 오고 해서 오

렌지컬러로 바꿔봤어요.

틴트 하면 역시 베네피트꺼 아니겠어요. 

오래된 브랜드인 만큼..

저 립용으로만 알고 구입을 했는데, 

베네피트틴트는 볼터치로도 사용할수있다고

하는데,아직 볼까지는 안해봤어요. 

혹시 촌여자될까봐.. 여유날때

한번 해봐야겠어요.



용량은 12.5ml이라서 올여름..

매번할껀 아니니 냉장고 두고 내년까지도

쓰지 않을까 싶어요. 

피부색이 노란기가 많아서 오렌지계열은

피했는데, 차차틴트는 발색이 강해서

인지 노랑이 피부에도 아주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입술라인이 좀더 선명했다면

입술이 더 예뻐보였을텐데 

라인 불투명해서 아쉽네요.

이쁜색 깔끔히 발라주지못해요 ㅜㅜ



사진이 무작스럽게 크게나왔네요. 

실물은 한손에 촥감기는 사이즈라는거.

차차틴트 색을 보면 강렬한 오랜지색인데,

쌩입술에 바르면 이렇게 까지

색이 나오지는 않구요. 


젤위에 사진은 발색좀더 좋아진다기에

립밤을 발라준 후에 틴트를 마른모습이예요.

그래도 기존에 쓰던 틴트보다는

발색력이 좋은거 같아요. 

기존에 쓰던게 넘 저렴이들이였나.



미안합니다..아직제모를 못해서..

요기는 팔등에 원콧해본건데, 위에 

색이랑 큰 차이는 없죠? 

보통 틴트를 쓸때 같은 레드계열틴트라고 

해도 두가지 섞어서 색을 만들기도 하는데,

차차틴트는 넘이쁜 오렌지색이라서 

색조제 별도로 안하고 그냥 쓰고 있어요.



이번에는 제모를 하고 ㅋㅋ 다시 찍어봤어요.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틴트를 사용해 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틴트는 좀 많이 건조하다는느낌이 있어요.

틴트를 처음 쓰는 분이라면 더 그러할꺼구요.

그래서 립밤을 같이 쓰는데, 단지 건조함뿐 

아니라 발색력도 좋아지니까 

같이 사용해 보세요. 

립베이스제품도 있지만, 립밤이

좀더 촉촉한 느낌이 더 있는거 같아요.

틴트가 다 좋지만, 제 경우 입술라인이 

또렷하지 않아서, 틴트를 쓰면 항상

번짐현상이 있어서 수시로 거울보고 

번진부분을 수정하고 있어서 

많이 귀찮은건 사실이예요. 

헌데 틴트에 길들려지다보니 립스틱을 

손이 잘 안가드라구요. 

입술라인이 번지지않게 할려면 

립라이너가 좋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그린후에 발라도 번짐정도가 

가늘뿐 큰 효과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틴트를 입술안쪽으로만 바르려 

노력하고는 있는데,, 안번지고 

틴트바르는법을 좀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