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이자 높은 은행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하거나 저축을 제대로 해보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로 은행 적금이예요. 

많은돈을 적금으로 붓는다면 당연히 많은 이자를 받겠지만 같은 돈으로 적금을 넣는다면 어떤 상품을 어떤 식으로 넣는지에 따라 받는 이자는 달라지게 되요.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적금은 무엇인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불입기간에 따라 주어지는 금리가 달라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만기시점에 따라 분산에서 적금넣는 것으로 적은돈이라도 빨리찾을돈과 길게 묶어놓은돈을 잘 구분해서 저축한다면 최고로 높은 이자를 찾아갈 수 있어요.

예금기간이 3년이상의 장기 적금을 넣고자 할 때는 산업은행 KDB hi 자유적금을 추천드려요. 

은행권 적금상품중에 단연 높은 저축과 우대금리를 자랑하는데요, 

저축금리가 2.53%, 우대금리가 2.63%로 KDB hi 입출금통장을 개설한 개인에 한해 가입이 가능해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한도 3백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습니다. 

KDB hi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 납입을 설정해 놓으면 0.1%만큼 금리를 가산해 준답니다. 

만기 후 이자율은 1년이내의 경우 일반정기적금 기본이자율의 50%, 1년이후 보통예금 이자율과 같아요.

 

일년동안 단기로 적금을 넣고자 할때는 우리은행 우리스마트폰적금을 추천드려요. 

저축금리와 우대금리가 각각 2.2%, 2.4%로 실명의 개인에게 1계좌 가입이 가능해요. 

영업점에 방문해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한도액은 50만원입니다. 

우대조건으로는 우리 꿈통장으로 연결해서 가입하면 만기시에 연 0.2%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답니다. 

만기후 이자율을 보면 1개월 이내에 찾으면 만기시점 약정이율의 50%를 받아요. 

1개월이상 6개월이내에는 만기시점 약정이율의 30%를 받게되며 6개월이 넘으면 만기시점 약정이율의 20%를 받게 됩니다.

일년도 길다, 일년 안으로 만기되는 적금상품을 찾는다면 경남은행의 스마트자유적금을 추천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죠. 

최대한도액은 3백만원으로 우대조건으로는 추천번호를 입력해 가입시 0.1%, 최대 3회 0.3% 금리를 우대해줘요. 

만기 후 이자율은 1개월이내에 일반정기예금 기본이율의 50%를 받게되며 1개월이 초과하면 일반정기예금 기본이율의 20%를 받게 됩니다. 기타사항으로는 계약기간을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로 해야하며 첫 불입액 만원이상, 매달 3백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저축하면 되는데요, 최대 저축횟수는 999회랍니다.

저축은행은 1금융권에 비해 금리가 좀 높아서 금리 측면에서는 유리한면이 있어요. 

3년이상 장기 불입을 원할때는 대한저축은행이나 페퍼저축은행에서 출시된 상품을 이용하는게 유리한데요, 

대한저축은행의 경우 저축금리와 우대금리가 각각 2.9%이고 페퍼저축은행은 2.8%예요. 

차이점은 만기후 이자율이 대한저축은행은 연 0.2%이고 페퍼저축은행은 보통예금 이율을 적용한답니다.

 

예금기간을 1년정도로 설정하고자 한다면 대한저축은행이나 한국투자저축은행을 추천해요. 

대한저축은행은 저축금리와 우대금리가 각각 2.7%로 가장높고 가입조건이 없어 누구나 가입가능해요. 

만기후 이자율은 연 0.2%입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저축금리와 우대금리가 각각 2.6%로 가입제한이 없으며 인터넷으로 쉽게 가입이 가능해요. 

마찬가지로 만기후 이자율은 연 0.2%입니다. 

1년이하로 예금기간을 설정한다면 대한저축은행 정기적금 상품을 이용하면 좋아요. 

저축, 우대금리가 2.1%로 가장높고 가입제한도 없으며 만기후 연0.2%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